제목 | 집에서 가족과 함께 읽는 그림책은 참 재미있어요 | ||||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부서명 | 교육협력복지과 | 작성자 | 교육복지팀 | |||
등록일 | 2021.01.04 | 조회수 |
0
|
|||
첨부파일 | ||||||
내용 |
▢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(교육장 조호규)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교육취약 유아를 대상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「2020 우리집 두런두런 프로그램」를 2020년 12월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.
▢ 이번 「우리집 두런두런」은 기존 학기초에 유치원으로 자원활동가 두두샘이 방문하여 교육취약 유아와 일대일로 그림책을 읽고,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지난 10월부터 집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환하여 진행하였다.
▢ 우리 교육청은 총 17개 유치원에 재원 중인 교육취약 유아 57명이 참여하였으며, 지난 10월, 각자 집에서 유아의 보호자나 가족이 읽어 줄 수 있는 그림책, 관련 프로그램 활동 재료, 두런두런 운영 설명서, 그리고 유아가 가지고 놀 수 있는 교육 용품과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된 우리집 두런두런 꾸러미를 제작하여 각 가정으로 배송한 뒤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.
▢ 또한 보호자나 가족들의 활동 지원을 위해 온라인에 밴드 ‘북부 우리집 두런두런’을 개설하여 주 1회 보호자가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활동 영상을 제작하여 올리는 한편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도 마련하여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였다. 두런두런 활동 영상 제작에는 두두샘이 참여하여 자원활동의 의미를 더했다.
▢ 북부교육지원청 특화 프로그램으로 두런두런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‘우리집 가족사진’ 촬영을 진행하고 가족사진을 제공하였는데, 현재 10가정이 참여하였고, 코로나19 상황으로 1월로 연기된 10가정이 더 참여할 예정이다.
▢ 북부교육지원청 조호규 교육장은 “앞으로도 출발점 평등을 위해 유아단계에서부터 교육복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,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겠다”고 밝혔다.
|
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이(가) 창작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읽는 그림책은 참 재미있어요 저작물은 "공공누리 제1유형(출처표시)"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.
이전글 | |
---|---|
다음글 |